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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획자의 생각정리함
IT기술로 보다 앞서가는 헬스케어! 본문
아마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이 기업들의 공통점을 찾으라고 하면 ‘IT’ 분야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IT 그룹들이 가진 또 하나의 공통분모가 생겼는데요. 이는 ‘헬스케어’에 주목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기존 서비스에 의료기록 분석, 건강 앱과 같은 건강 관련 기능을 추가하고 있으며, 헬스케어 분야 특허도 늘려가고 있습니다.
기침 소리 판별해 감기약 배송,
AI가 닥터가 된다?
IT 기업들이 헬스케어 서비스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다른 산업에 비해 의료 서비스의 디지털화가 더디게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전자 의료기록을 사용하는 병원이 약 10퍼센트에 그쳤지만, 현재는 95퍼센트 이상이 디지털을 활용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IT 기업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애플사 또한 미국 일부 병원에서 의료기록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건강 기록 데이터를 활용한 건강관리 앱, 응급상황 관련 기술 회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와의 협업 등 다각도의 헬스 서비스를 구축해나가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인공지능(AI) 스피커를 가상 의사로 활용하고자 특허를 신청해둔 상태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기침이나 신음 소리를 들은 후 가상 판단을 하고, 따뜻한 치킨 수프를 먹으라고 하거나 기침약 복용을 제안하는 것이죠. 증상에 따라 기침약 구입이나 가정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는 홈 테스팅 도구 배송을 제안합니다. 아마존은 작년 6월 온라인 제약 스타트업을 인수해 처방약을 배송할 수 있는 유통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구글은 검색의 5퍼센트가 의학 관련이라는 점에 집중해 이미 헬스 카드를 통한 의학 데이터를 시행하고 있죠. 리서치 부서인 구글 AI는 최근 몇 년간 예측 및 분석을 통해 환자들의 병원 방문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AI를 이용해 암을 감지하거나 심장마비와 뇌졸중 등을 예측할 수 있는 알고리즘도 개발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헬스케어 분야에 7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 상황입니다. 택시 공유 서비스인 우버(Uber)는 의료기관이나 환자들이 차량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인 우버 헬스를 출시했습니다.
실버 케어에도 사물인터넷,
로봇이 나선다
IT는 실버케어에도 도전합니다. 증가하는 노년층의 독립된 생활을 돕는 일에 일조하는 것인데요. <2018 뒤셀도르프 재활 및 실버용품 전시회(Rehacare)>에서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보행 모드를 선택하고, 보행 보조 장치나 원격 조종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 휠체어를 불러올 수 있는 앱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위치 정보와 긴급 연락이 가능한 팔찌 형태의 사물인터넷 장치는 이미 중국, 칠레 등 여러 나라에서 노인 케어에 동원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실버 스마트 산업에 사물인터넷과 양로 서비스의 결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중국 일부 도시에서는 ‘IoT+양로’ 프로젝트를 각각 시범운영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도시에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양로 서비스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은 이미 2013년부터 환자나 노인을 돌볼 수 있는 돌봄 로봇 개발에 연 200억 원 투자하고 있으며 돌봄 로봇 구입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자와의 소통, IT기업이 나선다
IT기업들은 인공지능, 데이터, 보조 IT 기기 등 저마다의 강점에 집중해 헬스케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제약 스타트업, 응급상황 관련 기술 회사,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과도 협업하며 건강한 삶을 다루는 일에 주력하는 중입니다. 그 공통된 목표는 환자와의 소통과 정보 제공을 넓히는 것이겠죠. 첨단 기기를 이용해 환자와 의료기관이 의료 정보를 용이하게 전달받고, AI 기술이 데이터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여준다면 환자들은 의료 서비스를 보다 간소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접근이 쉽고 절차가 간소한 디지털 인프라를 통해 누구나 불편 없이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리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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